- 인사아트프라자 앞에서 매주 토요일 펼쳐진 감동의 공연
- 길가에 울려퍼지는 정상급 음악가들의 자선공연,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아트코리아방송=서울] (사)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장 임실비아)가 4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앞에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를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 공연을 연출, 인사동 거리를 격조높은 음악의 향연으로 물들였다.

[임실비아 단장]

 

 

[테너 김철호]

 

 

[소프라노 김희정]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소프라노 한명성]

 

 

[기타리스트 장윤식]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국내유명 클래식음악인들이 참여한 우크라이나난민어린이돕기 자선 버스킹에는 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김철호, 기타리스트 장윤식, 메조소프라노 김소영,  소프라노 한명성이 참여하여 주말 인사동을찾은 많은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게하였다. 

지금까지 10회를  맞이한 우크라이나 난민 어린이돕기 버스킹은  (사)사랑과평화 고학찬 총재 (전 예술의 전당사장)주최로 인사아트프라자 앞에서 매주 토요일 진행되어왔다.

이번 열번째 공연을 연출한 임실비아단장((사)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은 "전쟁으로 슬픔에 잠긴
우크라이나난민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버스킹에 참여했고, 뜻깊은 일에 기꺼이 참여해준 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김철호, 메조소프라노김소영, 소프라노 한명성, 기타리스트 장윤식 다섯분의 마음과 음악으로 평화의 염원이 반드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6월 11일에는 인사아트프라자 앞에서 11회를 맞이하는 공연이 시작되며, 11회에 출연하는 뮤지션은 한국 재즈의 대모라 불리는 윤희정 선생님이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