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앙데팡당KOREA 전시기획을 주관하는 이효주 작가를 5월 21일 종로구 돈화문로5가길 피카디리국제미술관에서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제4회째를 맞는 앙데팡당KOREA는 2019년 1회를 시작으로 팬더믹 상황에서도 기존작가들에게는 매년 기다려지는 전시회가 되어 올해 대전에서 세계 140개국 1000여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2022 대전UCLG와 함께하는 국제예술제로써 대전 예술가의집에서 2022 제4회 앙데팡당KOREA 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전에서 1부 미술 전시가 10월 4일-9일까지 진행되며, 2부로 일산 킨텍스에서 신할랄비지니스 EXPO로 앙데팡당KOREA 아트페어로 진행되어 작가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일반에게 선보이고 냉정한 평가를 받아보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
홍보대사로는 배우며 화가인 윤송아 작가의 참여로 앙데팡당korea의 인지도 및 이미지가 신선하며 세련된 미술전시회가 될 것이다.
전시를 준비하는 과정이 어떤지 궁금하여 진행 과정을 물어보았다.
이효주 작가는 차분히 잘 진행 되고 있으며 앙데팡당KOREA 운영위원회에서 전국의 운영위원들과 소통하며 질이 높고 격이 있는 작품전시가 되도록 선별하여 운영할 예정이라 말하며 기존의 전시와는 다른 면을 보이고 엄격한 심사로 작품성이 우수한 작품으로 선별하여 해외작가와의 작품 비교에도 더 빛이 난 작품으로 한국작가의 작품성을 인정받고자 한다고 유정근 운영위원장은 전한다.
또한 그동안 한국의 미술 세계를 위하여 헌신하신 이한우 화백님 외 유고 작가님의 참여로 세계사적으로 한국미술이 선배 화백님을 존경하고 미술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노력의 바탕으로 이루어져 k-art가 세계에 진출하는 바탕이 되었음을 만방에 알리고 싶다고 한다.
전 세계 작가의 작품 출품을 위하여 각나라별 대사관의 유기적인 협조와 앙드레말로협의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럽작품은 글로벌 저작권작가(ADAGP)와 IP(지적재산권)인명사전 등재 작가의 적극 참여로 미술작가의 표준을 제시하며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2020년부터 진행하는 미술품 저작권 및 추급권의 중요성을 다시금 알리고자 한다.
또한 1부 전시 중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이 2020년부터 시작한 도심 전광판 아트스퀘어 영상 개인전이 각광을 받고 있다. 홍대역, 서울대입구역, 서울역 3곳에 매년 6개월 정도씩 진행하는 개인 영상전은 작가는 개인전 이력 및 비용 또한 저렴하고 도심 전광판에 자신의 작품이 전시되어 작품자랑과 자부심, 자신을 홍보할 수 있는 멋진 영상개인전으로 인기가 높다.
2부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데 글로벌 신할랄비지니스 EXPO와 함께 앙데팡당 아트페어로 진행되어 서울과 경기 일원의 미술품 애호가와 구매자, 사업과 연관된 NFT 사업체 관계자 등 미술품 애호가들의 관심이 많으며. 앙데팡당KOREA와 글로벌신할랄 비즈니스 EXPO 성공을 위해 문화와 예술이 산업으로 발전하며 문화예술이 융복합산업의 역사와 혁명을 일으키는 시발점이 되리라 본다.
2부 주최사인 주)파시픽코리아의 이광연 회장은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 한국대표부 회장을 맡고 있으며, 문화예술은 종교와 국경을 넘어 산업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으로 할랄산업과 문화예술을 포함한 융복합산업으로 한국에서 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신할랄비지니스 문화예술 박람회를 개최하여 한국의 앙데팡당KOREA를 무슬림 및 할랄산업과 접목해서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k-art가 신할랄 문화산업에도 영향과 파급력을 일으킨다는 소신으로 2부 행사를 앙데팡당KOREA와 함께 글로벌 신할랄비지니스EXPO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2부 주관사인 인도네시아 여성경제인 연합회“이페미코리아” 김은수 회장은 인도네시아의 여성경제인연합회 중 5000여 회원사의 그룹사 여성 경제인 대표들로 구성된 곳으로 한국대표부 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기업체의 동남아 및 중동에 진출할 기업들이 벽에 부딪치는 많은 난관을 “이페미코리아” 여성경제인단체 회장인 김은수 회장이 많은 노력과 헌신으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실질적인 중동과동남아 무슬림단체 여성 경제인들과의 협력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주요인사 및 경제인들을 박람회에 초청할 예정이다.
유빈문화재단/피카디리국제미술관은 제4회 앙데팡당KOREA를 1부는 대전UCLG와 함께, 국내 최초로 해외100여 개국 이상의 해외작가와 국내 작가들의 작품으로 2022년10월 4일-9일까지 대전예술가의 집에서 전시하며 2부 행사는 일산 킨텍스에서 2022년 10월 28일-30일까지 신할랄비지니스 박람회와 함께하는 앙데팡당KOREA 아트페어를 개최할 예정 이라고 앙데팡당준비위원회는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이사장은 말했다.
본 앙데팡당KOREA를 주관하여 기획하는 이효주 실장은 제1회 2019년 앙데팡당KOREA, 제2회 2020년 앙데팡당KOREA, 제3회 2021앙데팡당KOREA의 전시기획을 하였고 이번 제4회 앙데팡당KOREA 전시와 도심 전광판 개인 영상전과 2부 앙데팡당 아트페어 전시도 주관하여 진행하였고 20여 회의 전시기획을 기획 및 디자인했으며 바쁜 시간에도 개인전 2022년 9월 벨기에 브루셀 작품 전시준비로 시간을 쪼개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가 이효주(lee hyo joo)는 현재 ADAGP글로벌 저작권자, Artfabetis 세계인명사전등재작가, 미술과 미디어 아티스트작가, 전시기획자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작가는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고 현재 전시기획과 디자인, 한국PIAM, 프랑스AIAM정회원, 한국예술작가협회, 한국HMA학술분과위원으로 수상경력은 2018“무릉도ㅇ” 미디어아트전시우수상. 제25회 마스터 대동경전금상, 제52회 국제신원전은상, 2019 일대일로상해국제아트플러스 금상, 제1회 앙데팡당KOREA, aiam청년최우수작가상, 제2회 앙데팡당korea-aiam선정특별상, 제1회피카디리 k-art프라이즈특별상, 제2회 청년 작가상, 제41회,국제HAM예술제예술작가상, 제42회 국제HMA예술제대상, 제138회프랑스indepandents최우수상 등 각종국제예술제의 수상경력이 돋보인다.
전시기획, 영상미디어, 디자인, 설치미술작품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자신의 미술세계를 개척해 나가는 이효주 작가의 예술세계에 관심이 주목되며 이번 행사도 멋진기획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과 열망을 주길 바란다.
올해 앙데팡당KOREA 행사는 중동 및 아시아 무슬림 업체, 국내 할랄 산업업체 참여로 작품전시와 판매, 이벤트, 할랄산업과 연관된 융복합 비즈니스 첨단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앙데팡당KOREA 1-2부는 전시와 행사의 볼거리가 풍부할 예정이며, 미술작품의 판매등 현재 미술작품에 관심있는 MZ세대의 관람과 참여 및 작품구매, NFT관련 업체의 작품 주문 등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