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5월12일 서대문구 체육회관 소극장에서 금보성 서대문구 문화원 원장이 제7대 서대문문화원 원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석진구청장과 구의회 박경희 의장과 서대문문화원 이사진과 회원들이 참석하였다.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금보성 원장은 시인으로 화가로 활동하는 작가로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 관장을 10여 년간 맡아 왔으며, 서대문문화원 원장 취임을 앞두고 관장직을 내려 놓았다.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 취임식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 취임식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금보성 관장은 시집 7권과 개인전 72회를 가진 중견작가로 모국어인 한글을 현대 회화로 변환하여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 금보성 신임 서대문문화원 원장, 금보성 원장 부인, 신현준 전 서대문문화원 원장
문석진 서대문 구청장, 금보성 신임 서대문문화원 원장, 금보성 원장 부인, 신현준 전 서대문문화원 원장

국내전시 감독으로 해외 비엔날레 감독으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금보성아트센터 2만 여 명 전시를 기록하였다.

현재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 코리아아트페어 총감독으로 활동 중이며, 홍익대학교대학원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 취임
제7대 서대문문화원 금보성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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