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아트코리아방송 = 김종숙 기자] 월남전 참전 50주년 기념행사가 3월 29일 뉴저지 워싱턴 타운십소재 베다니 커뮤니티 센터에서 미 참전용사 대표, 지역 정치인과 김용휴 전 국방부 차관 등 주 월남 한국군참전용사 20명의 표창 수여식이 주성배 박사 추천에 의해 진행되었다. 

 한미 동맹의 상징인 한국군의 월남참전에 대해 미 참전용사 대표들과 정치인들의 깊은 감사를 전했다. 바이든 및  45대 트럼프 대통령, 필 머피 주지사의 선언문과 주 의회 결의안이 선포 되었다.

밥 오스 하원의원, 유진석 시의원, 주성배 박사, 디푸치오 하원의원(정면-왼쪽부터)
밥 오스 하원의원, 유진석 시의원, 주성배 박사, 디푸치오 하원의원(정면-왼쪽부터)
주성배 박사,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 회장
주성배 박사, 벨칸토 인터내셔널 소사이어티 회장

주성배 박사는 지난 2020년 12월 미 연방하원과 뉴저지 주 의회를 통해 장진호 전투를 초신전투로 명명된 의회 기록을 장진호 전투로 의사록과 결의안으로 통해 명칭을 변경 시켰다. (사진제공 : 주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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