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2022년 제3회 피카디리 K-아트프라이즈 '본상 시상식'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9에 위치한 청담동 헤르지움 아트센타에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미술문화행사에 대한 시상을 겸하고 있는 본 ‘피카디리K-아트프라이즈’는 제3회 ‘앙데팡당 2022KOREA'의 진행과 후속 전시인 연계전의 성격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한국미술이 다가오는 세계화적 시점에서 한국작가들의 국제브랜드화와 생산적 문화전시 그리고 ‘K-ART’구축을 앞당기기 위한 미술대전 운영국의 노력이 담겨 있다.
본 행사를 주최한 유빈문화재단 이순선 회장은 “한국미술이 ‘K-ART’로서의 국제성과 새로운 변화를 위한 노력으로 진행된 ‘제3회 피카디리K-아트프라이즈’展에 많은 작가님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한국미술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모토가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가들을 위한 해외 진출 방향 모색과 작가 자신을 키울 수 있는 작가 개인의 브랜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한국미술 발전과 한류의 뜻을 비쳤다.
본 행사와 전시수상 작가는 앞으로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작가브랜딩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되는데, 방송을 통한 작품과 작가소개, 인터넷 온라인 갤러리 등재(작품 판매와 감상), 유빈문화재단과 피카디리국제미술관의 문화사업권 영역에서 작가들의 예술역량을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제3회 피카디리 K-ART 프라이즈 시상에는 방송부문-아트코리아방송 대표이사 김한정, 언론 부문-e-조은뉴스 오재현 기자, 기업부문-주)알파색채 대표이사 남궁요숙, 주)신한커머스 대표이사 한동우, 학교부문-군산대학교 예술대학장 박경우, 기획부문-제이에프컴 대표 방성수, 평론부문-평론가, 김종근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미술작가 부문에는 K-ART 리더상-강명순, K-ART 베스트작가상-남기희, K-ART 아티스트상-안종구, K-ART 청년작가상-김효민, 최영인, K-ART 대회장상-정 준, K-ART 특별문화상-박태성, 오마주 미술상-정인숙, PIAM 미술상-박등서, 유빈문화재단 이사장상-신선희 작가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