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 박사)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세계본부를 둔 비영리법인으로 매년 10월 5일 대한민국의 국가기념일인 ‘세계한인의 날(The Korean Day)’ 기념일을 준수하고 기념행사를 이어온 임의단체다.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맞이해서 세계한인재단은 조직확산과 활발한 사업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나라와 각지역의 한인지도자를 모집공고하였고 그 취지와 계획을 발표하였다.

박상원 총회장이 제임스 월시 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재단은 2022년 3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인사아트센터 5층에서 업무협약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으며 세계한인재단 애머래이전위원회 회장에 미국 메리놀(Maryknoll)회 소속 월시(J.A Walsh)신부의 후손인 제임스 월시(James J. Walsh) 아이티버스(ITVERSE) 대표를 초대회장에 임명했다.

세계한인재단과 ㈜골든에이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상원 총회장과 동성원 이사가 기념사진를 찍고 있다.

세계한인재단과 ㈜골든에이지(동성원 이사, 민병근 이사)는 세계한인재단 백세인클럽에서 추진할 사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고 이는 세게한인재단 김학우 총감독의 추진으로 MOU가 성사됐다.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이자 아트코리아 그룹 총재로 열정적으로 봉사하고있는 박상원 박사는 세계한인재단 백세인클럽 사업자등록을 마친 경위와 백세인클럽에 대해 대한민국에 등록된 합법적인 영리 사업체로 활동을 설명했으며 앞으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국내외 실버시대 한인들에게 정보와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고 건강하고 행복한 백세시대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참석자 모두 감동의 만남이었고 앞으로 더욱 보람있는 헌신적인 일들을 하리라 다짐하며 오찬후에 혜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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