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125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들로벌 수주상담회
- 소비자가 직접 구매 가능한 서울패션위크 현장기획전 동시 개최
- 한 컬렉션 지하 1층에서 신진 디자이너 패션쇼

2020 FW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제이초이(JCHOI) 패션쇼.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2020 FW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제이초이(JCHOI) 패션쇼.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롯데관광개발이 운영하는 광화문의 한 컬렉션(Han Collection)에서 2022 FW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가 개최된다. 

 

기존 바이어 대상만으로만 진행되는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에 일반 고객들도 참여하게 된 것인 이번이 처음이다. 제인송, 채뉴욕, YCH, 랭앤루, 마가린핑거스 등 한 컬렉션 입점 브랜드 55개 포함해 총 125개의 의류 및 잡화가 국내외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K패션몰 한 컬렉션 지하 1층 공간에 런웨이가 꾸며져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린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분위기는 유튜브, 네이버TV, 틱톡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참여 브랜드는 제이초이(JCHOI), 세인트 이고(SAINT EGO), 노디코마(NODICOMA), 네이비 스캔들(NAVY SCANDAL), 비먼스튜디오(VIMUN.STUDIO), 아이스가든(ICE GARDEN), 프레노 서울(FRENO SEOUL), 쎄르페(SSERPE), 줄라이칼럼(JULYCOLUMN) 등이 있다.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3월 20일부터는 3일 동안 9개 제너레이션 넥스트 브랜드(차세대 디자이너 그룹)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열리는 한 컬렉션. 2022.03.20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한편 한 컬렉션(Han Collection)은 2020년 12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와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첫 선을 보인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다. 블랙핑크의 무대의상을 맡은 윤춘호(YCH), 팝스타 비욘세가 선택한 박윤희(그리디어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명이 참여한 남녀컨템포러리, 캐주얼, 스트리트 등 14개 카테고리의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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