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매 시즌 세련된 도시 감각의 시티 시크룩을 지향하며 컬렉션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살롱드서울(대표 이상진, 정종민)’이 2022 SS 컬렉션 '나른한 오후(Languid Afternoon)' 공개했다.

살롱드서울(SALON DE SEOUL), 22 S/S 컬렉션 '나른한 오후(Languid Afternoon)' 공개

선보이는 컬렉션은 '나른한 오후(Languid Afternoon)'란 테마를 바탕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 나른한 오후를 닮은 살짝 흐트러지고 적당히 힘을 뺀 유연한 실루엣과 트리밍, 간결한 디테일을 좋은 소재에 접목하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냈다.

이번 시즌은 브랜드 정체성을 위해 소프트하고 트렌디한 소재를 사용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버뮤다팬츠, 재킷 및 데님 셋업, 니트웨어 등 일시적인 유행보다는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면서도 트렌드 감성을 살린 고감도 시티룩 스타일을 제안한다.

살롱드서울(SALON DE SEOUL), 22 S/S 컬렉션 '나른한 오후(Languid Afternoon)' 공개

또한, 브랜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볼캡과 브랜드의 시그니처 프릴 블라우스, 원피스 등 다양한 여성 라인 제품들을 강화하여 출시하며 상품 다각화와 함께 고객들의 관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더불어, 브랜드는 매 시즌 감각적인 디자인과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수많은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데일리 패션으로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자리 잡아 '살롱드서울'만의 전략상품 성공이 지속되고 있다.

살롱드서울(SALON DE SEOUL), 22 S/S 컬렉션 '나른한 오후(Languid Afternoon)' 공개

한편, 22 S/S 컬렉션은 3월 14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우신사) 스토어 선 오픈에 이어 3월 21일부터 온라인 편집몰 W컨셉, 29cm,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우, 어나더샵, 알렛츠, 하고, 트렌비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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