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흐드러지다

[아트코리아방송 =김종숙 기자] 2022년 2월 16일(수) ~ 2월 21일(월)까지 경인미술관 5관에서 이담회원전(남유희 작가 대표)이 '봄날, 흐드러지다'가 전시되었다.

남유희 봉황도
남유희 봉황도
남유희 초충도
남유희 초충도
손영희 화접도
손영희 화접도
박수연 화훼도
박수연 화훼도
탄금숙 영모도
탄금숙 영모도
탄금숙 파초도
탄금숙 파초도

이담회는 이야기가 담긴 그림의 약자로 남유희 화실 회원들의 모임이다.
이번에 첫 회원전을 하게 되어 회원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민화에 있는 다양한 이야기거리에 매료되 함께 그리며, 
앞으로 전통민화에 현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더해 전시를 이어가고자 한다.

김현진 자개백수백복도
김현진 자개백수백복도

열심히 연구하여,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 가는 새로운 민화의 날개를 펼치고 있는 
남유희 작가는 재현민화(전통)과 창작민화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것이다.

참여작가
김연수 김현진 남유희 박수연 손영희 이정은 진보경 탄금숙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