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제공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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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설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원어스(RAVN(레이븐)·서호·이도·건희·환웅·시온)는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복을 입고 촬영한 단체 사진과 설 인사를 전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여섯 멤버는 멋스러운 한복 자태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다정한 포즈로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멤버 환웅은 "임인년 설을 맞아 원어스 대표 호랑이 환웅이 인사를 전한다. 이번 설 만큼은 모두가 근심과 걱정 버리시고, 소중한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무대에서 범처럼 뛰어놀 원어스도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훈훈한 인사를 전했다. 

 

이도는 "벌써 2022년 호랑이의 해 설이 밝았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모든 가족이 모일 수 없어 많이 아쉽고 슬프지만, 올 설도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 바라겠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원어스 제공 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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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는 지난해 11월 발매된 미니 6집 'BLOOD MOON'(블러드 문)으로 초동 판매량 17만 장 이상을 넘기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들은 또한 타이틀곡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편, 원어스는 내달 2월 미국 뉴욕을 포함해 총 14개 도시에서 미주 투어 '2022 ONEUS TOUR 'BLOOD MOON''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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