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의 개인, 유닛 및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다양한 티저 이미지와 비주일 필름을 통해 신곡 'Yummy Yummy Love'의 컴백 분위기를 띄었다.
먼저 6일 모모랜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모모랜드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화려한 조명 앞에서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멤버들은 가죽 포인트의 의상과 강렬한 헤어 컬러로 섹시한 매력을 자랑한다. 기존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와 반대되는 카리스마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7일에도 펑키·섹시(Funky·Sexy)한 매력의 두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랜드는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두운 공간 속 네온 컬러의 조명과 'Yummy Yummy Love'라는 문구가 펑키한 분위기를 더한다. 상큼하고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해온 모모랜드의 색다른 변신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모모랜드는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 6인 6색 비주얼의 단체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모모랜드는 한층 더 화려해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기존의 발랄하고 상큼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분위기로 돌아온 모모랜드의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공개된 모모랜드의 뷰티 필름에는 유니크한 펑키·섹시미로 팬심을 저격했다.
공개된 뷰티 필름의 주인공은 제인, 주이, 그리고 이번 신곡에 함께 참여한 남미 대표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다. 영상 속 멤버들은 매혹적인 표정과 화려한 제스처로 감탄을 자아냈다. 나티 나타샤 역시 현란한 춤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곡 제목과 동일한 가사의 ‘Yummy Yummy Love’이라는 한 소절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0일에는 아인과 나윤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인은 시크한 표정으로 바이크에 앉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나윤 역시 LED 올가미를 이용해 춤을 추며 펑키·섹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배경에는 독특한 리듬의 비트가 깔려 신곡 ‘Yummy Yummy Love’에 대한 호기심을 극대화시켰다.
마지막 필름 티저의 주인공은 혜빈과 낸시였다. 11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의 혜빈은 어두운 배경 속에서 걸어나오며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했다. 낸시는 화려한 조명 아래 매혹적인 표정을 지으며 펑키·섹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영상 배경에는 모모랜드의 신곡 제목과 동일한 'Yummy Yummy Love'이라는 가사의 한 소절이 흘러나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모모랜드는 신곡 'Yummy Yummy Love'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중이다. 모모랜드가 약 1년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메가 히트곡 '뿜뿜'에 이어 '베앰(BAAM)', '바나나차차', '떰즈업(Thumbs Up)'을 연달아 흥행에 성공시키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구축한 모모랜드와 세계적인 가수 나티 나타샤의 특별한 만남에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