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비투비 육성재-임현식, 11월 14일 군 전역 ... 완전체 활동 기대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와 임현식이 이달 군 복무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현식과 육성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한다"고 전했다. 

이어 "긴 시간 동안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현식과 육성재가 군 전역함에 따라 비투비의 '군백기'가 끝나고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