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크랙시'가 컴백 이후 각종 방송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크랙시 더쇼, 쇼챔, 심플리케이팝' 방송 캡처 합본
크랙시 더쇼, 쇼챔, 심플리케이팝' 방송 캡처 합본

음반 발매일인 지난 7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 무대를 가진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더쇼, 쇼챔, 심플리케이팝' 등 주요 쇼 프로그램에 등장, 이번 15일은 KBS 뮤직 뱅크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이들의 컴백 타이틀 '가이아' 뮤비는 공개 5일 만에 130만 조회수와 4만 5천 이상의 좋아요를 달성하며 1년 7개월의 공백기를 기다린 케이팝 팬덤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걸그룹 안무로는 소화하기 힘든, 강력하고 파워풀 퍼포먼스를 구사하며 신인답지 않게 방송 무대를 장악하고 있는 크랙시(CRAXY)는 전 세계 케이팝 매니아의 시선 집중 대상이 되었다.

 

소속사 SAI엔터는 "이미 내년인 2022년 말까지 공개될 '챕터 4'까지의 모든 뮤비와 음원을 완벽히 준비한 상태임을 입증하는 티저 영상을 오픈하며 차별화된 전술, 전략으로 온라인은 물론 방송 활동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방송 활동과 준비된 프로모션을 마치는 시점인 11월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서 온/오프라인 공연을 준비하는 이벤트를 구상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0월 15일 금요일 17시 생방송 뮤직뱅크 출연진은 'AB6IX, CRAVITY, CRAXY(크랙시), ENHYPEN, ITZY, LIGHTSUM, NIK(니크), PIXY(픽시), WOODZ(조승연), 동해, 블랙스완, 원호 (WONHO), 이진이, 이찬원, 조유리, 조혜선, 트라이비(TRI.BE)' 등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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