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 ‘도서 헌정 및 설명회’

[아트코리아방송 = 최윤영 기자] 세계한인재단(총회장 박상원)이 주최하고 아멕스지(회장 최정무)가 후원한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 ‘도서 헌정 및 설명회 행사’가 10월 5일 오후 2시 30분 식전행사에 이어 제1부와 2부로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 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이의한 총재)에서 준비한 식전행사는 걸그룹 인터걸즈와 가수 이사벨라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사회는 피플365 이지영 기자가 맡았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이 내외귀빈 소개와 횐영사를 하고있다.

제1부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기념사에 이어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문재인 대통령 축사는 세계한인재단 로즈 강 여성회장이 대독했고 박상원 총재(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은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과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 ‘도서 헌정 및 설명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식순을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귀빈을 소개하겠습니다.”라고 첫인사로 참석자 명단을 소개하고 환영사를 했다.

세계한인재단(박상원 총회장)주최 아멕스지(최정무 회장)후원 4.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과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헌정과 설명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박상원 총회장과 최정무 회장이 기념사진을 짝고있다.

세계한인재단 박상원 총회장과 아트코리아 그룹 김한정 회장이 기념사진을 짝고있다

축사는 정대철 총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5선국회의원/당표 역임)와 이한영 회장(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연협회 총회장), 최병국 총재(사단법인 해병대전우전국총연맹), 이범헌 회장(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권오주 회장(오주 그룹/세계한인재단 중국교류 회장), 반재철 흥사단 통상단우(흥사단 전 이사장)순으로 뜻깊은 축사로 이어졌다.

이남옥 한복디자이너(한드레시아 대표), 박상숙(미국), 로즈 강(미국), 서희남(한국), 김현주(한국)

세계한인의 날 기념 한복드레스 패션쇼 축하 인사로 이남옥 한복디자이너(한드레시아 대표)가 모델로 박상숙(미국), 로즈 강(미국), 서희남(한국), 김현주(한국)순으로 무대에 올려 축하 인사를 했다. 제2부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 ‘도서 헌정 및 설명회’는 본 도서를 출판하는 신동설 발행인(청 미디어/무적해병신문)이 파워포인트로 제호 설명과 도서 헌정 및 책 내용을 제1장부터 제6장까지 소상히 설명했다. 초청 강사로 본 도서 공동발행인 성대석 회장(사단법인 한국언론인협회)이 한미관계 역사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총회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의 법정기념일인 세계한인의 날은 미국에서 미주한인의 날 국가기념일이 미연방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제정된 것이 계기가 되어 당초에는 해외한인동포들을 위한 날로 추진하려던 청원이 한민족의 교류와 소통을 위해 국내외 한인들을 위한 날로 한민족 모두를 위한 날을 뜻하는 명칭인 세계한인의 날 영어로 KOREAN DAY, 날자를 10월 5일, 매년 10월 3일 개천절부터 9일 한글날까지 한 주간을 세계한인주간으로 정해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제정선포 하였다.”고 말했다.

신동설 발행인(청 미디어-무적해병신문)이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도서헌정과 내용을 파워포인트로 설명하고있다.

이어 “세계는 COVID 19으로 새로운 역사의 전환기에 초고속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오늘이 우리 민족이 최고의 민족으로 우뚝 서는 절호의 시기라 믿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천부인권의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더욱 놀라운 문명의 편리함을 향유하게 되었고 메타버스, 가상세계 새로운 문명환경에서 사람이 달에 가고 화성에도 우주정거장도 만들고 우주 시대를 열었지만 우주에 갈 수 없는 사람들에게도 메타버스로 하늘나라가 우리의 눈앞에 황홀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새로운 문명을 선도하는 우리 한민족의 저변에는 끈질긴 도전정신과 문화유산을 이어온 예술 문화 교육의 창의적 역량 DNA혈통이 유전으로 깊이 새겨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젊은 청년 세대들이 미래를 여는 창조경제 주역이라 하겠으나 어른들 기성세대가 적극 참여하고 국내외 한인들이 하나 되어 새로운 문명을 수용하고 함께 열어갈 때 대한민국은 미래 문명의 선진국으로 우뚝 설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 ‘한미관계 155년, 어제와 오늘’ & ‘도서 헌정 및 설명회’

마지막으로 “코비드 19 방역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제15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조국에 오신 한인 지도자 여러분을 환영하며 오늘 기념식을 후원해주신 아멕스지 최정무 회장님과 서희남 대표님과 관계자님과 언론 방송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