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츄 "이달의 소녀 가능성 무한, 아직도 더 보여줄게 많다"
- 이브 "이달의 소녀, 저마다 다른 매력의 열두 개의 꽃 같다"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의 멤버 이브, 츄가 색다른 변신에 나섰다.

 

지난 10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이브, 츄가 함께한 '노블레스 맨' 화보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이브 제공 노블레스 맨
이달의 소녀 이브 제공 노블레스 맨

화보 속 이브는 어두운 배경과 대비되는 올 화이트 착장으로 도도한 분위기를 드러냈고, 함께 공개된 밝은 배경의 화보에서는 블루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어 츄는 푸른 하늘을 표현한 배경 앞에서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또 다른 흑백 화보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함께한 사진에서는 계절을 아우르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츄는 최근 다양한 활동에 대해 "실감하지 못할 만큼 감사한 순간이 많다. 저만의 매력을 보여주려다 보니 촬영을 즐기게 됐고, 그게 통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달의 소녀 이브-츄 제공 노블레스 맨

이브는 이달의 소녀라는 그룹의 미래에 확신이 있다고 강조하며 "저희는 어떤 콘셉트든 멋지게 소화할 수 있다. 이달의 소녀가 나무라면, 열두 멤버는 저마다 다른 매력의 꽃 같다"라고 팀을 소개했다.

 

더불어 츄는 "이달의 소녀는 가능성이 무한한 데다 앞으로도 멋진 곡과 무대를 충분히 보여 줄 수 있는 소녀들이다. 아직도 더 보여 줄 게 많고, 제가 상상하고 원하던 모습의 반에도 못 왔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할 거다"라고 활동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내일(15일) 일본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더블 타이틀곡 'HULA HOOP'와 'StarSeed~각성~'을 포함한 총 4곡의 음원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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