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미영 기자] 행크 윌리스 토마스 (Hank Willis Thomas)는 1976년 3월 17일 미국 뉴저지 플레인 필드에서 출생했다. 그는 정체성, 역사 및 대중문화와 관련된 주제를 주로 다루는 미국의 개념 예술가로 사진 컨셉 아티스트이다.
그는 종종 유명한 광고 및 브랜딩 캠페인과 같은 인식 가능한 아이콘을 작업에 통합하여 대중 이미지 문화가 정체성 구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한다. 그는 사진 시리즈인 B®anded 와 적절한 광고 이미지로 만든 작품인 Corporate America 1968-2008의 Unbranded : Reflections in Black으로 처음 알려졌다.
Thomas는 특히 인종과 관련된 일상 생활의 모든 곳에서 문화적 단절을 본다. 그의 작품은 우리 문화의 깊은 분열을 조사하고 드러낸다. 2015년에 Thomas는 예술가가 운영하는 최초의 Super PAC인 For Freedoms를 공동 창립했다. 이는 예술의 힘을 활용하여 현대 정치 담론 내에서 더 깊은 시민 참여를 촉진한다. 그는 2015과 2017 년, ICP 무한 상을 수상했다.
Thomas는 Aperture 에서 출판한 2008년 논문 Pitch Blackness로 Aperture West Book Prize를 처음으로 수상했다 . 그는 뉴욕 대학교의 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BFA를, 샌프란시스코의 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에서 시각 및 비평 연구 석사 및 사진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The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를 포함하여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전시했다. 할렘의 스튜디오 박물관; Wadsworth Atheneum, 하트 퍼드; 국립 초상화 갤러리, 워싱턴 DC : 구겐하임 미술관, 빌바오, 스페인; 그리고 Musée du quai Branly, 파리, 프랑스 등이다.
Hank Willis Thomas는 미국에서 가장 시급하고 시기적절한 예술 작품을 만들고 있다. 스포츠 이미지 또는 역사적 사건의 기억에 남는 사진의 형태로 인기 있는 아이콘과 기호를 채택하는 요령으로 그는 인종적 불의와 총기 폭력과 같은 주요 문제와 식민주의 및 노예제와 같이 이를 뒷받침 하는 역사적 사건을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은 사진과 비디오에서 공공 조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한편, 그는 뉴욕 하이 라인과 브루클린 브리지 기슭, 그리고 다음으로는 보스턴과 시애틀에서 공개되는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