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 프랑스 생면 파스타 전문점 ‘메조디파스타’는 서울 삼청동 1호점에 이어 지난 22일 ‘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에 2호점을 개점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할인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조디파스타는 프랑스 내 파스타 전문점 프랜차이즈 업계 1위 브랜드로, 프랑스와 이태리 유럽 현지에서 직접 들여온 생면과 소스로 만든 정통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컵파스타 전문점이다. 지난 3월 삼청동에 국내 1호 매장을 오픈, 7가지 생면 파스타(라디아토리, 트로톨레, 아모리, 마카로니, 펜네, 라비올리 2종(시금치, 포치즈)와, 11가지 소스(아라비아타, 나폴리탄, 볼로네즈, 포치즈, 페스토, 까르보나라, 살몬, 보드카, 인디, 보스카이올라, 페퍼)를 제공해 소비자가 직접 소스와 면을 골라 조합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주문한 파스타는 20분 이상 보온을 유지하도록 특별 제작된 종이 케이스에 담겨 제공되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장점이며, 컵사이즈도 세 종류로 제공하고 있어(쁘띠(300g), 스탠다드(360g), 그란데(410g)) 고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만원을 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쫄깃한 식감의 생면과 질 좋은 소스를 사용해 실속파20-30대를 사로잡은 메조디파스타는 그 인기에 힘입어 22일 부산에 2호점을 오픈한다. ‘메조디파스타 부산 양정점’은 양동여중, 동의중, 부산진여고, 동의과학대, 부산여자대 등 12개의 학교가 모여있는 ‘먹자골목’ 초입에 인접해 있으며, 5-8천원대의 가격으로 메뉴를 구성하여 지갑이 가벼운10-20대 학생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양정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여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35석의 좌석을 마련하여 테이크아웃 고객 외에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메조디파스타는 부산 양정점 오픈을 기념하여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22일부터 31일까지 전 메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2만원 이상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메조디파스타 로고가 박힌 ‘보틀’을 증정할 예정이다.

메조디파스타 관계자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중 한 곳인 삼청동에 1호점 매장을 오픈한 이후로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부산은 우리나라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만큼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산에 2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새로운 방식의 식문화로 떠오르는 컵 파스타 브랜드인 메조디파스타를 통해 프랑스 현지의 파스타 맛을 부산에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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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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