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한국 조폐공사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영업개발처 오롯·디윰관에서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가 참여한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공개식을 진행했다.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사업'은 조폐공사가 서번트 증후군 디자이너의 독특한 작품을 제품화한 것으로 2019년 '천사의 재능 십이지 메달, 2020년 '지갑 속 아트갤러리' 시리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 협업 사업이다.
'천사의 재능 별자리 메달' 앞면은 사수자리 양자리 등 12가지 별자리 이미지를 모던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뒷면에는 영문으로 'We always shine on you'(우리는 언제나 당신을 비춥니다) 글자를 새겼다.
12가지 별자리 이미지 금메달과 메달을 목에 걸게 거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베젤로 구성된다. 판매가격은(부가세 포함)은 개당 42만 9,000원이다.
25일부터 조폐공사 쇼핑몰, 풍상화동양행, hmall, 더현대닷컴, 엘롯데, GS숍 등에서 온라인 판매된다.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