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정창래 고문 변호사 제공 AFC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정창래 고문 변호사 제공 AFC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는 26일 법무법인 일산 소속의 정창래 변호사를 법률 고문으로 선임했다.

 

이번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 법률 고문으로 선임된 정창래 변호사는 1989년에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서 검찰청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검찰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2003년 변호사로 개업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변호사로 일하는 과정에서 이일준 회장과 연을 맺은 정창래 변호사는 마음을 다한 요청을 받아 AFC의 초대 법률 고문으로 합류했다. 그는 “AFC의 법률 고문으로 선수의 권익과 단체의 이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선수의 권익과 단체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AFC의 노력에 한국 격투기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한편, AFC15대회는 오는 2월26일 오후5시부터 STN스포츠 ,엔젤스파이팅공식유튜브, 네이버스포츠TV, 매미킴TV, 챠도르TV 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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