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사진 동아리 ‘빛그림’(회장 한섭전)은 첫번째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연’을 주제로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0여점을 서울 양평동 선유도역 메타포 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한 아마추어 사진작가들로 이뤄진 ‘빛그림’ 사진 동아리는 출판 기기획자, PR 컨설턴트, 방송작가, 광고에디터, 사진가, 약사, 기자, 배우 등 회원들의 직업도 다양하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한섭전 회장은 “‘억겁의 세월을 건너 온 사람들과 사물을 향한 기억과 흔적’이라는 소주제로 일상 생활에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을 각자의 시각에서 다뤘다. 순수하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날 사진을 전시하는 동문은 권순겸, 권형균, 김기진, 김서영, 김재명, 김지용, 도은혜, 박성식, 손수미, 신경희, 우유신, 임정숙, 한보라, 한섭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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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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