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 남규리-안보현, 매혹의 불륜 키스 타임크로싱 이세영 죽음 예고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배우 남규리와 안보현의 매혹의 불륜 키스가 안방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3일 방송된 MBC ‘카이로스’에서 애리(이세영 분)는 현채(남규리 분)의 뒤를 쫓다가 오피스텔에서 어떤 남자를 만나는 장면을 목격했다.

애리는 현채가 들어간 오피스텔 앞에서 벨을 누르려다가 서진(신성록 분)이 보낸 애리의 죽음 예고 문자메시지를 보고 깜작 놀라는 장면이 그려졌다. 애리의 죽음이 예고된 장소는 현채가 들어간 벨라 오피스텔 609호였던 것이다.

이어 609호 안의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대혼란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609호에는 현채와 도균(안보현 분)이 있었다.

샤워가운을 입은 도균이 현채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다가 열정적으로 키스하는 장면으로 미친 엔딩을 선사한 것이다.

한편, 시청자들은 “상상도 못했던 미친 엔딩이다”며 “남규리의 활약이 너무 궁금하다”, “딸의 납치에도 관여가 되어있을까?”, “타임크로싱으로 죽은 사람들을 살릴 수 있을까”라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