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미니멀 캐주얼 브랜드 라이풀 (LIFUL, Liful Minimal Garments)이 2020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했다.
간결한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라이풀은 이번 20 F/W 시즌을 맞아 세련되고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인다. 계절감을 고려해 브라운, 베이지, 카키, 블랙과 같은 차분하고 따뜻한 컬러들을 활용했으며, 브랜드 특유의 감각을 담아 유틸리티 디테일과 밀리터리 감성, 리버서블 디자인 등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특히 공기를 가두는 원리로 같은 같은 두께라도 다른 소재보다 두 배의 보온성을 가진 신슐레이트를 이용한 패디드 파카, 캐시미어 코트, 재킷 등 편안하면서도 우수한 소재를 살려 멋과 따뜻함을 동시에 잡았다.
이번 라이풀 2020 아우터 컬렉션은 10월 20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무신사 스토어 특별 기획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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