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인사를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한복을 단정하게 차려입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가을과 함께 민족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고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멤버들은 “이번 추석에는 송편을 만들고 싶고, 먹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드러내며 유쾌함을 선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또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비는 것도 잊지 마시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번 추석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음악과 함께 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센스 있는 한 마디도 잊지 않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어 “추석 연휴에도 건강 꼭 유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면서 팬들을 향한 추석 인사를 마무리했다.

 

이처럼 추석을 맞이해 훈훈함을 전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1 : Blue Hour’ 발매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5인 5색 빛나는 비주얼과 한층 더 청량해진 콘셉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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