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첫 정규앨범 컴백 당일 글로벌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예고한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1집 ‘THE ALBUM’ 음원 공개 3시간 전인 10월 2일 오전 10시(이하 한국 시간 기준)부터 약 1시간 동안 컴백 라이브를 진행한다.
브이라이브(V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이 방송에서 블랙핑크는 'THE ALBUM'의 수록곡 소개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미션 게임뿐 아니라 추석맞이 팬들의 소원을 읽어보는 코너 등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블랙핑크를 향한 팬들의 소원은 트위터 해시태그를 통해 전할 수 있다.
블랙핑크는 데뷔 4년 만이자 오랜 시간 공들여 준비한 첫 정규앨범 ‘THE ALBUM’ 음원 전곡을 10월 2일 오후 1시 공개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만큼 미국 동부 시간 기준으로는 같은 날 0시 발매 일정이다.
멤버들의 의상 콘셉트를 짐작할 수 있는 개인 포스터 외 정규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여전히 베일에 싸여있다. 그럼에도 선공개된 싱글 'How You Like That'과 'Ice Cream'으로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준 블랙핑크이기에 이번 앨범에 담길 신곡에 대한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크다.
이용선 기자
press1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