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 www.jobkorea.co.kr)가 지난 8일(금)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치러진 ‘2013 대한민국 광고대상’ 시상식에서 영상 TV부문 ‘은상’에 이어 ‘심사위원 특별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잡코리아 TV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특히 대상 쏘나타, 금상 박카스, 동상 코웨이 등 대규모로 예산을 집행한 브랜드 사이에서 당당히 2관왕을 거둬, 광고계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하나로 골리앗과 어깨를 견준 다윗”이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이번에 수상한 잡코리아의 ‘효과빠른 잡코리아’ TV 캠페인은 직장인이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여러 어려운 상황을 ‘눈치결림’, ‘주말업무 속쓰림’ 등 질병의 증상으로 치환하여 직장인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한 TV광고에 등장한 패러디 의약제품을 ‘잡코리아 직장인 구급약 키트’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여 ‘움직이는 무빙 약국 캠페인’, ‘직장인 힐링 음원 다운로드 캠페인’, ‘소셜 커머스 구급약 딜 런칭’ 등 통합 매체 전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 큰 호응을 얻었다.

잡코리아 캠페인은 매년 런칭 될 때마다 각종 SNS,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으며, 광고계에 ‘잡코리아 스타일’이란 말이 생길 정도로 핫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잇따른 수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잡코리아는 현재 잡코리아는 취업포털 업계 가장 많은 회원수와 방문자수,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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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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