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판타지 & 신동 출처 신동 인스타그램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핑크판타지가 신곡 '그림자'로 컴백하는 가운데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것으로 알려지며 또 한 번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그림자' 뮤직비디오는 왈랄라 프로덕션의 수장인 신동과 제작사인 쟈니브로스의 첫 콜라보 뮤직비디오이다. 신동 감독의 경우 핑크판타지의 뮤직비디오를 꾸준히 프로듀싱 해왔으며, 제작사인 쟈니브로스는 국내 최고 뮤직비디오 제작사로 이름이 높은 만큼 이번 콜라보 작업으로 완성된 '그림자' 뮤직비디오가 어떤 시너지 효과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핑크판타지의 신곡 '그림자'는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로 오묘한 아라비아풍의 synth 라인으로 시작해 갈수록 고조되는 전개와 시시각각 변하는 곡조가 포인트인 곡이다.

 

최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는 티저 이미지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 핑크판타지가 이번 '그림자' 활동을 통해 국 내외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핑크판타지의 신곡 '그림자'는 8일부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며,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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