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BTN라디오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20년, ‘지구를 생각하는 방송’을 슬로건으로 환경위기 극복에 앞장서고 있는 BTN불교TV(대표이사 구본일)가 7월 11일(토) 저녁 6시 30분, BTN 환경콘서트를 개최한다.

 

BTN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요즘, 환경의 역습을 되짚으며 환경보존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주변을 되돌아보며 다음 세대를 위한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아 “좋은 음악”으로 공감하는 ‘BTN 환경콘서트'를 자연속에 얹어진 건축물인 강화도 스페인마을에서 준비하고 있다.

 

이 공개방송은 BTN라디오 ‘울림’의 DJ,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잃어버린 우산’ 우순실, ‘슈퍼스타K 5’ 출신 박시환, ‘프로듀스101’, ‘미스트롯’의 황인선이 호흡을 맞춰 진행하고, 네 명의 DJ가 함께 부르는 라이브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다.

 

최근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에 실렸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의 원곡자인 송봉주는 가사처럼 해질녘 노을지는 시간에 맞춘 라이브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캐(부캐릭터) ‘부디송’으로 발표한 신곡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매주 직접 건반연주를 하며 라이브를 하는 우순실 역시 환경보존과 장소의 의미를 더하는 라이브를 준비했으며,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인 박시환과 톡톡 튀는 매력의 황인선의 특별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 날 특별 초대가수로 ‘보이스퀸’의 강유진과 ‘미스터트롯’의 김중연이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김중연은 2주 연속 BTN라디오에 게스트로 참여하면서 DJ 황인선과 호흡을 맞춰 다양한 매력의 무대를 보여준 바 있다.

 

강화도 스페인마을의 노을과 함께 자연속에서 지구환경보존을 노래하는 ‘BTN환경콘서트’는 7월 15일 오후 1시, BTN불교TV와 BTN라디오 ‘울림’에서 방송되며, BTN라디오 ’울림’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울림’을 검색하면 무료로 앱을 다운로드 후 바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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