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부터 살았던 상해는 내겐 여러가지 기억과 상념을 일으키는 장소이다. 그곳에선 서울보다 다양한 문화를 접할수 있었기에 작년에 서울로 돌아오기전까지 즐겁게 생활했던 곳이다.돌아온후 터진 코로나 사태로 자연스럽게 방문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자유롭게 오갈 수는 있는 시간이 빨리 오길 기대하며....
요즘 붐비지 않는 상해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고 있다.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어떤 사람들은 상하이의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변하기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고,어떤 사람들은 상하이를 이해하려면 거리를 돌아다니다 모퉁이 작은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거나 찻집에 앉아서  차를 홀짝이며 천천히 지난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봐야 한다고 하기도 한다.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에 대해 말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은 고층 빌딩, 번화한 야경, 현란한 상업용 건물이나,그러나 그곳의 좁은 골목을 돌아보며 백년 전의 날씬한 치파오를 입은 여성들,다양한 먹거리,상해탄 프랑스 조계지의 오래된 건물들을 감상할  수도 있는데 과연 마법의 도시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에 있올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마법의 도시(Magic City)
와이탄은 강변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옛 상하이 스타일로 가득 찬 모든 국가의 건물 단지가 있고 강건너 루자 쭈이가 있는데,도시를 통과하는 황포강은 두 시대를 나누는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동방명주 TV 타워는 아시아에서 한때 가장 높았던 건물은 그 지위는 내 주었지만 259m의 이곳에서 황푸 강 양쪽의 모든 풍경을 볼 수 있다.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의 매력은 어디서 오는걸까?

상하이에서 가장 번영하는 번화가인 루자 쭈이는 상하이 타워, 세계 금융 센터, 진마오 타워 및 3 개의 고층 빌딩이 들어서서 금융 핵심 지역을 형성한다.

난징로에는 상하이 특유의 맛이 있다.
백화점, 대형 쇼핑몰, 구 상하이 브랜드, 다양한 국제 브랜드 ...이 오래된 보행자 거리에서 현대 수도에서 가장 정통 상하이 풍미와 가장 인기있는 먹거리를 찾을 수 있다.

백년 후에도 "매직 시티"는 여전히 상하이를 설명할 가장 적합한 형용일것이다.
지속적으로 개발되는 건물 사이를 왕복하는 도시의 분주한 사람들, 번드의 화려한 야경 ...
그것은 여전히 ​​상해의 오래된 골목, 오래된 사원, 여유로운 차,음식 문화, 복잡한 관습, 다양한 변화, 술 취한 금색 팬의 숨결과 혼동되며 "매직"이라는 단어만이 상해의 다양한 모습을 설명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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