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종로 3가에 위치한 피카디리 국제미술관(회장 이순선) 4층 아트코리아방송 미디어센터에서는 2020년 5월 3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제29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앙드레 말로의 철학적 가치’란 제목으로 문총련 박동위원장의 진행으로 시작되었다.

제29회 이순선 문화이야기-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
제29회 이순선 문화이야기-문총련 박동 위원장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이순선 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연된 앙데팡당 2020에 대한 진행을 6월에는 발표를 해야 하며 그래야 상황을 정리해서 갈 수 있을 것 같고, 국회에서 진행되었던 추급권과 재판매권에 대한 부분도 올해 3번 정도 생각을 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한 번을 더해야 될 것 같고 다시 내년 초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29회 이순선 문화이야기

이어 “앙드레 말로의 모든 행사에 관한 부분을 유네스코에서 받고 있는 것처럼 서울에서 문화를 중심으로 우리 문화예술을 하게 될 경우에는 도시 영상이나 미술 사적인 모든 명분과 실리와 역사적인 것을 유네스코의 지지를 받는다면 그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며, 앞으로 ‘문화체육부’로부터 새로운 문화사업에 대한 허가권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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