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UM 다연-백아-이안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네온펀치(Neonpunch)의 멤버 다연-백아-이안이 새 유닛 ‘XUM’으로 6월 말 컴백한다.

 

13일 네온펀치의 소속사 A100은 “걸그룹 네온펀치가 새 유닛으로 6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유닛 이름은 최종적으로 ‘XUM’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새 유닛 ‘XUM’은 네온펀치 5명 멤버 중 다연, 백아, 이안 3명의 멤버로 구성되었지만 기존 네온펀치와는 다른 매력으로 가요계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XUM’은 ‘Xumething Unlimited Move’의 약자로 ‘무한한 움직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XUM’의 이름에 걸맞도록 멋진 퍼포먼스를 내세워 차별화된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A100은 “걸그룹 네온펀치가 새 유닛 ‘XUM’으로 대중들 앞에 설 예정이다. 다채로운 모습을 준비했으니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리며, 많은 팬분들께서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네온펀치는 2018년 '문라이트(MOONLIGHT)'로 데뷔, 스포티하면서도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9년 1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atch Out'의 타이틀곡 '틱톡(Tic Toc)'으로 유니크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갔다.

 

최근 네온펀치는 새 유닛 ‘XUM’으로 6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바탕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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