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단원 김홍도의 도시'로 불리는 경기 안산시는 김홍도의 그림 '여동빈도' 등 미술품 3점을 경매를 통해 구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왼쪽부터 '여동빈도', '묵포도도', '가응도'

시가 이번에 구매한 그림은 김홍도의 '여동빈도' 외에 김홍도의 스승 강세황의 '묵포도도', 김홍도의 아들 긍원 김양기의 '가응도' 등이다.

안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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