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마루에 새로 오픈한 ‘아트스탁’(대표이사 김진호)에서는 오는 5월 미술 후원과 이와 관련한 투자 플랫폼을 개설 예정인 가운데 공모전에 선정된 초대작가 33인전이 열리고 있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아트스탁 수이 강 이사는 “아트스탁은 미술품을 증권 처럼 거래를 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이번 첫 번째 아트스탁의 전시에는 약 200여 명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주셨고, 33분이 선정되셨습니다. 이번 첫 번째 아트스탁의 전시 SHIFT전은 변혁의 시도 이전에 미술시장하고는 다르게 새로운 전시를 추구한다는 목적에서 계획이 되었고 다섯 테마로 구분해서 신진작가 원로작가, 대가 작가분들이 많이 참여해 주신 전시”라고 설명했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이어 “아트스탁은 공모와 상상이라는 절차를 통해서 투자 가능한 유명한 작가들의 상설 거래소 시스템에 문화 소유권을 통해서 투자 가능한 유망한 작가들을 분할 소유를 해서 상설 거래 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며, 이러한 상설 거래소를 통해서 작가들에게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을 해주고 투자자들에게는 새로운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이어진 설명에서 “이번 첫 번째 아트스탁 전시회에서는 33명의 작가들이 선정되셨는데 신진작가, 중견작가 그리고 원로, 대가들이 많이 참여해 주셨고, 많은 분들이 대작을 선보인 전시로 이전 아트페어 전시 갤러리와는 차별성을 두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현재 초대작가 공모전에 한국과 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세부항목별 평가로 50여 명의 작가와 600여 점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해외의 경우 미국, 런던, 태국 등에서 다수의 작가와 작품 300여 점이 신청한 상태다. 미국 뉴욕의 Ricco/Maresca Gallery 소속 작가 10명이 참여했으며, 해외작가로는 Hester Simpson, Ken Grimes, Leopold Strobl, George Widener, Gil Batle 등이 참여했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이미 해외의 경우 미국, 영국, 태국 등에서 다수의 작가와 작품 300여 점이 신청된 상태다.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미술 투자 플랫폼 ‘아트스탁’ 초대작가 33인전

한편 선정된 작가 중 아트스탁 해외심사위원으로부터 선발된 작가는 ‘리코/마레스가 갤러리’ 등의 전시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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