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한국미술관 2~3층에서는 2020년 2월 19일 오후 3시부터 ‘2020 인사동 비엔날레’ 개막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흥남 총재를 비롯한 인사동 비엔날레 임원진과 작품 참가자들과 이범헌 (사)한국예총 신임회장과 한국미술협회 임원진과 회원들과 이낙연 후보와 안복순 인사동 비엔날레 서양화 공동회장과 각 단체장들을 비롯한 축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로미술협회 정영대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흥남 '인사동 비엔날레' 총재는 인사말에서 “인사동 비엔날레는 3.000여 명의 작가들이 모여 일 년에 한 번씩 치루는 행사로 매년 많은 분들이 작품을 출품하시는데 다 걸지 못해서 아쉽다며 이번에도 1.200점의 작품 가운데 700여 점의 작품만 전시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예총 회장에 당선된 (사)한국미술협회 이범헌 이사장이 예총회장 선거에 당선된 뒤 처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참석한 많은 작가들로부터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2020 인사동 비엔날레’는 2020년 2월 19일~2월 25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 2~3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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