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에버글로우(시현, 미아, 온다, 이유, 이런, 아샤)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살루트(SALUT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살루트(SALUTE)'는 트랩과 힙합 비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에버글로우의 곡들과는 다른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누구의 시선이 아닌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당당히 맞서 싸워나가는 요즘 세대를 대변한다.
에버글로우의 미니 1집 ‘레미니선스’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첫 정식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던던(DUN DUN)'을 비롯해 '살루트(SALUTE)', 트랩이 가미된 EDM 비트의 '플레이어(PLAYER)', '노 라이(NO LIE)'까지 총 4곡이 수록되었다.
미니 1집 ‘레미니선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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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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