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스티, 'Power of K Lab7' 참가 ... '국내외 팬들의 마음 사로잡고 싶어 출연'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걸그룹 러스티(lusty)가 지난 6일 경기도 일산 빛마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Power of K Lab7'에 참가했다.

한류 음악프로그램으로 알려진 'Power of K Lab7'은 일본의 한국 전문 채널인 'kchan 한류 tv'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프로그램이다.

'POWER OF K Lab7'은 7팀이 경연에 참가, 매번 최고 3팀을 팬들 투표로 결정하며 6회에 걸쳐 경연을 한 뒤 시청자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은 파이널리스트가 도쿄에서 스페셜 무대에 서게 되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보고 7일 밤 10시까지 투표하고 2주 후 Kntv 통해 편성된 결과 방송에서 공개되는 TOP3를 모니터 할 수 있다.

경연에 참가한 걸그룹 러스티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각오로 'POWER OF K Lab7'에 임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린, 진희, 이솔, 윤지, 예령 5인으로 구성된 러스티(lusty)는 작년 6월 데뷔해서 활발한 국내 방송 활동 및 공연 무대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위문열차'를 통해 군장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POWER OF K Lab7'은 같은 바바플레이 소속 선배 가수인 '울랄라세션'도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희나피아, 느와르, 멋진녀석들, 위인더존, 배너, 원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스위소로우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