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Art bit gallery

김봄의 ‘Placescape’ 전
김봄의 ‘Placescape’ 전
김봄의 ‘Placescape’ 전

전시회 타이틀인 Placescape에는 장소 place와 풍경 landscape 이라는 두 개념어가 복합되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작품 속의 풍경은 일정한 장소로부터 일정 거리를 두고 보는 것이고 장소는 내가 서 있는 보다 가까운 곳이라고 생각을 정리하고 전시된 작품들을 돌아보면 원근법적 풍경부터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지도까지를 포함하고 장소에서의 사물은 보다 크고 구체적으로 다가오며 그린 사람의 다양한 곳에서의 경험을 볼 수 있었다.

김봄의 ‘Placescape’ 전
김봄의 ‘Placescape’ 전
김봄의 ‘Placescape’ 전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의 일상적 경험을 떠올리며 나만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봄의 ‘Placescape’ 전
김봄의 ‘Placescape’ 전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