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플루마(PLUMA)_싱글 'RACKS (Feat. LE of EXID) (Prod. HOLL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래퍼 플루마(PLUMA)가 걸그룹 EXID의 LE, DJ 홀리(HOLLY)와 함께한 신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플루마의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플루마가 LE, DJ 홀리와 콜라보한 싱글 'RACKS (Feat. LE of EXID) (Prod. HOLLY)'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화려한 색감과 발랄한 이미지가 눈에 띈다. 특히 경쾌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구름이 낀 독특한 모양의 행성 하늘에서 지폐가 끊임없이 떨어지는가 하면, 지폐를 양탄자처럼 타고 날아가는 플루마의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재치 넘치는 매력을 뿜어낸다. 플루마의 유쾌한 분위기를 배가시킨 티저 영상에 신곡 'RACKS'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앞서 플루마는 이번 신곡에 걸그룹 EXID의 래퍼 LE와 일렉트로닉 뮤지션 겸 프로듀서 홀리의 참여 소식을 알려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특히 피처링에 참여하는 LE는 '위아래', '아예 (Ah Yeah)', '알러뷰', 'ME&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걸그룹의 멤버이자 작사, 작곡 등 앨범의 전반적인 부분에 참여한 능력자이며, 프로듀싱을 맡은 DJ 홀리는 영국 DJ 전문 매거진 DJMag이 '2017년 최고의 프로듀서'로 선정된 바 있다. 

 

더욱이 플루마는 지난달 첫 싱글 'Weekend'(위켄드)를 발표, 힙합계 신예로서 솔직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주목을 받았던 만큼 세 명의 아티스트가 모두 합심해 독특한 매력의 신곡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Mnet '고등래퍼3'를 통해 이름을 알린 플루마는 DJ 소다, 영재, 롭세(Rovxe) 등의 앨범에 피처링에 참여한 바 있고, 나플라, 루피, 이영지와 콜라보곡 'I'm the ONE'과 첫 싱글 'Weekend'를 발표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또한, 지니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버저비트 페스티벌,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9) 쇼케이스 무대와 콘퍼런스 참석하는 등 '힙합 신예'의 저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플루마는 오는 27일 콜라보 싱글 'RACKS (Feat. LE of EXID) (Prod. HOLLY)'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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