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age 관현악 앙상블 신작전 개막 축하공연

[아트코리아방송] 김재완 기자 = 플루트 연주자 음악감독 김정아가 함께하는 The Stage 관현악 앙상블이 지난 17일 예술의전당 한가람 미술관 신작전개막 축하공연에 연주하여 참석자로부터 박수와 환호를 받으면서 encore song도 연주했다.

The Stage 관현악 앙상블 신작전 개막 음악감독 김정아 축하공연 아트코리아방송

The Stage 관현악 앙상블은 2013년 창단한 음악 연주 단체로, 처음 2001년 서울 예술 고등학교 동문들로 구성된 나눔 문화 예술 단체인 빈첸트 앙상블에서 그 기반이 이루어진 문화 예술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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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첸트 앙상블의 명맥을 이어 The Stage 앙상블 역시 문화 예술 소외 지역에서의 나눔 연주 그리고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 그 목적을 두고 프로보노를 실천하는 클래식 음악 연주자들의 공연 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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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정기연주회와 청소년복지시설, 장애인 시설,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에서의 연주뿐 아니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로 많은 지역의 병원, 박물관, 기념관, 심지어 KIST 연구소 등 여러 시설을 방문 연주하는 등,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노력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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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아 음악감독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처 이탈리아 L’aquilla 국립 아카데미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교육원 주임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삼육대학교 글로벌 영재교육원 주임교수, 더스테이지 앙상블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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