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포토] 김소유,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가수 김소유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소유는 이날 가요 트로트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김소유는 2018년 2월 '초생달'로 이름을 알린 후 트롯 오디션 '미스트롯'에서 '사당동 떡집딸'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미스트롯에서 '십분내로', 송가인과 함께한 '진정인가요' 등으로 그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올해 9월 '별 아래 산다'를 발표했다. 

한편 '2019 월드스타 연예대상 시상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에 이바지하고 힘써온 문화, 연예 스포츠 예술인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