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하나로갤러리에서는 2019년 11월 20일~26까지 한국종이접기협회 '창립 30주년 종이조형'전이 열리고 있다.
오경해 종이접기협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창립30주년기념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가 걸어가는 또하나의 길을 만들어 주신 참여작가 여러분과 뜻깊은 전시뢰를 이끌어 주시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신경자 추진위원장님과 김정출, 임창효 위원님께 감사 드리며 종이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늘 한결같은 초심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종이로 그리는 꿈 종이로 담아가는 예술, 종이로 만드는 아름다움, 사단법인 한국종이접기 협회가 함께 하겠다.”고 인사말을 마쳤다.
한편 이번 한국종이접기협회 ‘창립 30주년 종이 조형’전에 참여한 작가는 총 28명이 참가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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