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핑거_캄보디아W
로즈핑거_캄보디아W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4인조 힙합 걸그룹 로즈핑거(Rose Finger / 하얀, 혜빈, 세계, 다운)가 지난 11일 신곡 로핑_샷(Ro-fing shot)' 발매와 함께 당일 캄보디아로 출국해 프놈펜의 워터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스케줄을 소화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펼치는 연중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물축제인 ‘2019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은 캄보디아 최고의 가수들이 참가해 대규모 군중과 함께한 쇼 프로그램이다.

 

이날 로즈핑거는 캄보디아 탑 여가수 'MINA'와 함께 뜻깊은 무대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 무대에는 케이팝(K-POP) 걸그룹으로는 '로즈핑거'가 유일하게 참여했고, 캄보디아 전역에 생중계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로즈핑거가 참여한 ‘앵커 워터 페스티벌(Anchor water festival)’의 취재 또한 그 열기가 뜨거워 많은 프놈펜 기자들의 인터뷰와 함께 현지 매체에 집중 조명되었다.

 

소속사 와이씨 브로스는 "향후 신곡 '로핑_샷(Ro-fing shot)'을 발매한 로즈핑거는 국내외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 중이며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프로그램 위주로 팬덤 형성에 집중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와이씨 브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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