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래퍼 플루마(PLUMA)가 지스트(윤현선)와 '뮤콘 2019'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플루마가 윤현선(지스트)와 오늘(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9 이하 '뮤콘 2019')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뮤콘 2019'는 전 세계 음악 산업 관계자들의 교류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과 비즈니스 활성화를 지향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해당 기간 동안 쇼케이스를 개최해 폭넓은 음악 장르의 라이브 공연이 이어진다.

 

플루마 & 지스트(윤현선)

특히 플루마와 윤현선은 해당 쇼케이스를 통해 데이브레이크, 새소년, 선우정아, 샘김, 그리즐리, 라붐, 서사무엘, 솔루션스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힙합계의 빛나는 신예임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플루마는 30일과 10월 2일 이틀간 코엑스광장에서 개최되는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30일 공연에서는 Mnet '고등래퍼3'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윤현선(GI$T)과 함께 출연하며, 10월 2일 공연에서는 단독으로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도 매력적인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플루마는 10월 1일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콘퍼런스 ‘뮤콘 콜라보: K-Pop의 새로운 막을 열다(MU:CON Collabo: The Next Chapter in K-Pop)’에도 참석,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플루마는 소속사를 통해 "전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음악인들이 참석하는 '뮤콘 2019' 쇼케이스에서 제 음악을 직접 들려드릴 수 있어 정말 영광"이라면서 "두 번의 무대가 준비된 만큼 양일 모두 다채로움이 가득한 공연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윤현선은 오는 10월 2일 애쉬 아일랜드, 올티, 빈첸등이 참여한 정규앨범 'emotion' 발매를 앞두고 있어 실력파 뮤지션으로서 팬들과 평단의 주목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플루마는 오늘(30일)과 10월 1~2일 3일간 코엑스광장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2019) 쇼케이스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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