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세계한인재단(상임대표 총회장 박상원)은 대한민국의 국가 기념일인 매년 105일 세계한인의 날(The Korean Day)을 해외동포 임의단체로 매년 기념행사를 이어왔다.

박상원 총회장이 김호일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2019년 세계한인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령 합동추모 기념과 후손 대상 시상식을 103(목요일) 오후 5시에 강남 소재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연회장에서 개최한다.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박상원 총회장은 기념행사 대회장에 사단법인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과 노인복지정책연구회 총재인 김호일 세계한인재단 상임고문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2019년 세계한인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령 합동추모 기념과 후손 대상 시상식에서 각 대상 수상자로는 세계한인재단 대상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결정되었고 제1회에는 김좌진 장군의 후손 김을동 국회의원과 건국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후손 이인수 박사가 애국지사 후손 대상을 수상하였다.

금년에는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운영했던 순국선열 우당 이회영 선생의 후손 이종걸 국회의원이 선정되었고 애국지사로는 한국전 참전용사이고 경북도지사와 강원도지사를 역임한 향년 100수를 맞이한 박경원 장군이 선정되었고 호국영령 대상 후보로는 한국전에서 포로가 되어 가슴 아픈 한국전쟁영웅 딘 장군 기념사업회(회장 원덕호)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딘 장군 기념사업회 원덕호 한국회장은 수상자로 선정된 소감에서 앞으로 호국영령 대상을 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는 윌리암 딘 장군 가족들에게 전달하게 될 것으로 너무나 큰 가슴 벅찬 감동이라고 말했다.

매년 105일은 대한민국이 정한 국가 기념일로 해외 동포사회 지도자들도 조국에 입국하여 기념식에 참석하고 정부 차원에서도 기념식과 포상을 하게 된다.

한편 제13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 2019년 세계한인 순국선열. 애국지사. 호국영령 합동 추모 기념 및 후손 대상 시상식 대회장으로 김호일 총재(3선 국회의원 역임)가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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