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김정년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타자로 불리우던 이승엽(43)이 이승엽야구장학재단의 이사장으로서 9월 5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서울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유네스코 스포츠 앤드 SDGs 펀숍 인 코리아의 개회식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유네스코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30개국의 젊은 오피니언 리더 70여 명(만 18~30세)을 초청해서 유네스코와 이승엽 장학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제적인 교류와 기념 촬영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야구협회 KBO 정운찬 총재도 참석하여 축사를 하여 이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이승엽 국민타자의 열성 팬들을 초청하여 친필 사인볼을 기념품으로 나눠주는 뜻깊은 팬서비스 시간도 가져 많은 팬들이 그와의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태권도 시범 공연도 펼쳐져 참석한 30개국의 유네스코 오피니언 리더인 외국인들에게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알리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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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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