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회장 박복신 )갤러리(관장 허성미)에서는 2019. 9. 11() ~ 2019. 9. 17()까지 이동훈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가 전시될 예정이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

구성의 모양은 기억(생각)의 모습을 유선형(곡선)적 형태로 반복 순환시키며 원형이 아닌 원뿔형상(물방울형)의 흐름은 생각의 시작점(모서리)부터 순환되는 에너지의 흐름을 표현하고 색채는 생각의 다양성으로 인한 생명성과 역동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마음속에 느껴지는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또는 아름답거나 그렇지않은것들,, 우리가 원하거나 원하지않던 생각속 기억의 모든 것들.. 지속적으로 반복되는..마음속 뜻대로 되고 되지않는.. 되풀이되는 모든 감정들속에서 스스로의 법칙을 만들고 순환하며 정진하고 성취할 수 있는 긍정과 부정의 존재적 가치와 기억의 순환을 만들어갑니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다양한 포지션을 갖고 반복하며 정방향과 반대방향 또는 방향이아닌 무지의 부분을 찾아 법칙을 만드는 페러다임은 임의적으로 시작하고 표현합니다 그 과정속에서 창작되는 다양성은 지속적으로 순환되어 에너지를 갖게합니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삶은 마음속에 내재되어있는 가능성의 표출이라 생각합니다 그 표출로 인해 무궁한 발전을 할 수 있고, 하도록 만들어갑니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무형의 공간에서 유형의 순환이 되어 빛을 비추면 아름다운 이미지가되고 이미지는 감정(감성)으로 비춰지며 에너지적 힘을 느끼게되어 영감을 주게됩니다 영감은 기억의 순환이되고 존재적 가치를 느끼게 합니다 에너지는 이치가 될 수 있고 이치로하여금 가치를 창조합니다.

이동훈 展 ‘기억의 순환 그리고 에너지’

삶을 창조하는 기억의 순환과 에너지의 가치가 흐름의 연속이되어 관망할 수 있는 표현의 대상으로 나타냅니다.

작가 이동훈 2019. 8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