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_'미스트롯' 전국 투어콘서트 제작발표회 .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이용선 기자] 미스트롯 출신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정식 가수 데뷔의 꿈을 실현한 것에 이어 여배우와 유명 셀럽들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뷰티 브랜드 제품의 뮤즈로 발탁됐다.

 

맥스클리닉은 ‘미스트롯’을 통해 인생역전의 데뷔 스토리를 알린 가수 정미애를 ‘풀페이스 프로그램’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미애는 이번 맥스클리닉 브랜드 제품 모델로 발탁된 것에 대해 "화장품 모델은 여배우나 모델처럼 훨씬 유명하고 아름다운 여성들만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나에게 이런 기회가 주어져 신데렐라가 된 기분으로 매우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라며 "맥스클리닉은 실제 내가 정말 애용하고 즐겨 쓰는 제품들이 많아 모델이 아니더라도 진심으로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정미애는 과거 모창 가수로 주목을 받았지만 정식 가수 데뷔 과정은 녹록지 않았다. 같은 가수의 꿈을 꾸던 남편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왔고, 이어 셋째 출산에도 불구하고 ‘미스트롯’에 도전하면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다. 이제는 가수로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정미애의 동안 미모와 백옥 피부 비결이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제품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맥스클리닉의 ‘풀페이스 코어 텐션 프로그램’은 뷰티 디바이스와 마스크시트가 결합된 신개념 프리미엄 홈 케어 제품으로 가벼운 무게와 간편한 사용법으로 누구든 직접 사용해보면 그 차이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라며, “정미애씨는 실제로 해당 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장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지난 홈쇼핑 방송 출연에 이어 제품 모델로도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발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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