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현장] 소영, "가요계 '숨'같은 퍼포먼스 여가수로 거듭날 것" (종합)
[AK현장] 소영, "가요계 '숨'같은 퍼포먼스 여가수로 거듭날 것" (종합)
  • 이용선 기자
  • 승인 2019.08.23 2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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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아트코리아방송 = 이용선 기자] 2017년 섹시 걸그룹 스텔라의 후속 멤버로 합류해 1년 여 만에 팀 해체와 함께 무대를 떠났던 소영이 1년 6개월 만에 첫 번재 디지털 싱글 '숨(Breath)'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의 첫 걸음을 뗐다. 

 

타이틀 곡 '숨(Breath)'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칼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 가볍지 않은 신스플럭, 힘 있는 드랍을 통해 분위기에 걸맞는 성숙함과 에너지를 같이 표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열린 데뷔 싱글 앨범 '숨(Breat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며 솔로 여자 가수로서의 시작을 알린 소영은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저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퍼포먼스가 가능할 것 같았다. 가사를 봤을 때 여름 밤 하늘에 이성을 유혹하는 멋진 모습이 보였다. 평소 제가 생각하던 모습이어서 이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제목 때문에 투표까지 진행했다던 소영은 "이전 박효신 선배님이 힘든 사랑을 위로하는 '숨'을 표현했다면 저는 이성을 유혹하는 멋진 여성상을 표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좋은 노래와 무대, 퍼포먼스를 많은 곳에서 많은 분들께 보여주고 싶고 퍼포먼스형 여가수 하면 소영 이라는 수식이 붙을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한 그는 "남자 댄서와 함께하는 합이 중요한 안무를 준비했는데 준비 기간이 짧아 매일 연습하며 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포인트 안무는 남자를 유혹하기 위해 주문을 외우듯이 두 손을 모으는 동작과 고양이의 몸짓을 모티브로 한 '냥냥펀치' 라는 설명했다.

 

여성 솔로가수로서 다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소영은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미, 현아 선배님을 포함해 청하에 대해 공부를 했는데 많은 노력을 해서 지금의 자리를 지키고 있구나를 깨달았다"면서 "여자 솔로 가수 대결 구도에 이런 쟁쟁한 분들과 이름이 오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라고 자평했다. 또한 이번 솔로 데뷔하기 전에 SNS에 티저와 데뷔 날짜가 떴을 때 옛 스텔라의 리더였던 가영 언니가 연락을 해줘서 고마웠다"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이어 소영은 "스텔라 활동에 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멤버들 모두 프로 정신을 가지면서 활동해서 스텔라 활동에 대한 이미지 부담은 없고 앞으로 제가 꾸며나갈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소영_데뷔 싱글 '숨' 쇼케이스. ⓒ아트코리아방송 DB

인디 밴드의 꿈을 키웠던 소영은 우연한 기회로 아이돌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생각만큼의 진전은 없었다. 그런 와중에 또 다른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랩에 도전했지만 스스로도 욕심이었다고 말했다.

 

"우연히 아이돌로 캐스팅 되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5년 정도 하다가 스텔라에 합류했지만 1년 여 만에 팀이 해체되면서 몹시 힘든 시기를 보냈다. 휴식기 동안 여행을 많이 다녔고 그때 낚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싫어서 꾸준히 보컬 연습을 했다"고 밝혔다. 

 

20살부터 연습생 생활을 거쳐 짧은 그룹 활동을 하며 7년째 가수 준비를 해온 소영에게 있어 가장 '숨'이 되는 존재는 역시 부모님이었다. 소영은 "스텔라 데뷔 전에도 솔로 데뷔 준비를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데뷔가 무산됐었다. 오랜 연습생 생활에도 부모님께서는 힘든 내색 안하시고 언제나 묵묵히 응원해 주셔서 지금 이 자리에 올수 있었다"라며 "사실 이번 솔로 준비도 혹시 기대에 못미쳐 실망하실까봐 부모님께는 쇼케이스 일주일 전에 알려드렸다"고 밝혀 짠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 '숨' 같은 가수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쇼케이스 내내 거듭 다짐을 한 소영.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소영의 노래와 퍼포먼스가 합쳐진 첫 데뷔곡 싱글 '숨'으로 앞으로 퍼포먼스 여가수로서의 자리매김과 국내외 행보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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