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한국미술협회(이사장 이범헌)에서 진행하는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대상에 설혜윤 작가가 선정되었다.
한국미술협회는 2019년도 제 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 대해 지난 7월 30일~31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8월 1일~ 8월 2일 심사하여 선정했다.
이번 제 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에는 출품수 총 1448점(한국화 582점, 양화 606점, 판화 12점, 조각 37점, 수채화 211점) 중 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13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7점, 평론가상 5점, 특선 162점, 입선 232점 총 424점이 선정되었다.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1차, 2차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1차 심사, 2차 심사는 기존과 같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 선정한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하였다. 모든 심사는 심사위원회에서 심의 조정하여 운영위원장의 승인을 받아 시행하였으며 심사는 합의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은 8월 19일(화)부터 8월 29일(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하였으며 시상식은 8월 20일(화) 오후 2시에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시상하였다.
심사발표는 한국미술협회 홈페이지에 발표되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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