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인사동에 위치한 가나인사아트센터 4층 부산갤러리에서는 2019717~723일까지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이 열리고 있다.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부산미술협회 오수연 이사장은 부산미술협회는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용두산 미술의 거리와 부평아트스페이스를 운영중이며 두 예술 공간은 작업실이 필요한 작가들에게 작업공간을 지원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며, 시민들에게는 전시관람 및 미술 체험,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이어 이번 전시는 두 곳의 창작 공간 소속 청년작가들이 함께 펼치는 전시로 청년작가들은 무한한 재능과 실험 정신으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청년작가 여러분, 어려운 환경 앞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기 작품세계를 꾸준히 연마하여 실력을 쌓아 나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노력이 언젠가 단단한 발판이 되어 크게 도약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부산 미술의 미래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작가님들이 모두 한국을 넘어 세계무대에서 명성을 떨치는 작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2019 부산청년창작공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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