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코리아방송 = 김한정 기자] 피카디리 엑스포관에서는 2019년 7월 18일 오후 ‘비상을 꿈꾸는 작가 조남현 20회 개인전’이 조 작가의 퍼포먼스와 함께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위예술가이며 화가이며 시인인 조남현 작가는 대북과 바이올린이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조 작가는 “초록이 자연이라고 말하며 그 초록은 새와 물고기와 사람이 한 공간에서 같이 공유하며 미래를 꿈꾸는 세상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이 사랑이며 자연이 사랑해야 우리가 행복해지니 우리의 자연을 사랑하자”고 강조했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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